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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코앞인데”…호텔 예약사이트 폐쇄에 피해 잇따라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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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19-07-18 00:00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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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휴가철, 이미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들 참고하실 소식입니다.
한 호텔 예약사이트가 갑작스레 영업을 중단하면서, 해당 업체를 통해 숙소를 예약한 고객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내년 1월 필리핀 보라카이 가족 여행을 계획한 윤 모 씨는 최근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윤 씨가 계약한 호텔 예약사이트가 문을 닫게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즉시 업체에 연락했지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윤○○/호텔럭시닷컴 예약 고객 : "업체에 카톡을 해도 답변이 없었고 읽지 않는 상태고요.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미 지난 3월 이 업체에 479만 원을 송금했지만, 리조트 측에 예약을 확인하니 "예약이 취소됐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윤○○/호텔럭시닷컴 예약 고객 : "정상적인 예약 번호라고 확인을 받았기 때문에 저는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고 (있었죠)."]
회사 주소를 찾아가 보니, 현재 영업은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돈을 전부 지불한 예약만 믿고 이번 여름 휴가를 기다렸다가 리조트로부터 "예약이 안 돼 있다"는 황당한 말을 들은 고객도 있습니다.
[전○○/호텔럭시닷컴 예약 고객 : "호텔도 지금 예약이 안 된 상황이고요. 비행기도 취소해서 저희는 이제 여름(휴가) 계획이 완전히 취소됐어요."]
이 업체를 통해 예약한 고객은 270여 명.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을 잃게 된 피해자들의 환불 요청이 잇따르고 있지만, 업체 대표는 당장은 돈을 돌려주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신○○/호텔럭시닷컴 대표/음성변조 : "여러 가지 저희는 경영 미스(실패)로, 작년에 보라카이 폐쇄도 됐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미스(실패)가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예약이 제때 결제가 안 되는..."]
업체 대표는 대신 피해 금액을 차차 변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업체 대표 신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휴가철 #호텔 #예약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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