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예약

"3단계 될 줄 알고..." 풀예약 받고 '일방적 취소' 통보한 '제주 5성급 호텔'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kieria 작성일21-09-09 00:00 조회22회 댓글0건

본문



제주도의 한 5성급 호텔이 예약을 초과해 받았다가, 일방적으로 취소했습니다.
호텔 측은 거리두기가 3단계로 내려갈 것이라 예상한 뒤, 풀예약을 받았던 것인데요. 4단계가 추석 연휴까지 연장됐고, 피해는 여행객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습니다.
지난 9일 'JTBC 뉴스'에 따르면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이 여행객에게 일방적으로 예약 취소 통보를 했고, 대안이나 추후 처리 역시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행 방역 지침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 시 예약 가능한 객실은 전체의 3분의 2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해당 호텔 측은 거리두기가 3단계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객실 예약을 최대한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4단계가 추석 연휴까지 연장됐는데요. 이에 예약 순번이 늦은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취소통보를 했습니다.
한 예약 취소 피해자는 다음날 투숙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입실 전날 이미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가서 연락을 받았다"고 호소했습니다.
오는 추석 연휴에 가족 여행을 가려고 같은 호텔에 방을 예약 또 다른 여행객.
해당 취소 피해자는 "어떤 다른 대안이라든지 추후 처리가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었던 점이 특급호텔이 맞나(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소 통보를 받은 여행객은 지난 6일에만 20여 개 팀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는 신혼여행을 떠나온 부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방역 지침에 따라 객실 예약 제한이 있어 부득이하게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이러한 호텔 측의 태도가 무책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전문가들 또한 잘못된 판단으로 취소를 할 땐 배상 책임을 물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법적인 어떠한 규제가 없어 이런 상황 시, 피해는 고스란히 여행객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JTB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50건 1 페이지
  • RSS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pensionflower.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help@oxmail.xyz